베린이2 [제과 자격증반 Day 2] 브라우니, 냄새가 진짜 미쳤당… 제과 자격증반 두번째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!오늘의 품목은 브라우니!!😊 미리 레시피를 보고 갔는데, 마들렌이랑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. 다크초코랑 버터를 같이 중탕을 한다는 것과, 짤주머니 없이 브라우니 틀에 종이 시트를 깔고 반죽을 쏟아 부으면 된다는 점 이 정도 달랐던 것 같아요. 오히려 펜닝은 더 편한 것 같기도 하구 ㅎㅎㅎ 감자씨가 나무위키에서 대신 찾아줬는데, 제과 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마들렌과 브라우니는 별 1개로 제일 쉬운 품목이었습니다! 이번주 수요일엔 버터 스펀지인데, 이건 별 3개 짜리 품목이네요! 이제 본격적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걸까여..🤣 마들렌은 박력분:설탕:버터가 1:1:1이었는데, 브라우니는 버터 양이 반으로 줄어든 대신 설탕이 중력분 양보다도 더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.. 2023. 8. 14. [제과 자격증반 Day 1] 마들렌, 포숑포숑 귀여운 조개껍데기들^0^ 안녕하세요! JOY입니당🙌🏻 한동안 번아웃(?)과 스트레스의 끝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이젠 뭔가 좀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던 찰나에 제과 자격증반 수업을 등록하게 됐어요! 어쩌다보니 학교에서 일하는게 힘들어질 때마다 이렇게 충동적으로 하나씩 학원에 등록하는 것 같아요 ㅋㅋ 이대로 가다간 휴직하겠다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새로운 걸 도전해보는거죠! 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요…🧐 디저트를 워낙 좋아해서, 제과제빵에 대한 로망은 항상 있었고, 나중에 내 집이 생기면 꼭 오븐을 갖추고 공부해봐야지 했거든요. 지금은 자취방이 좁아서 작은 오븐 하나 둘 곳이 없지만 ㅠㅠ 이렇게 미루다 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것 같아서 그냥 카드를 긁아버렸습니다…ㅎㅎㅎ 이렇게 1학기 내내 방과후 수업해서 번 돈은 바이바이👋🏻👋🏻👋🏻👋.. 2023. 8. 1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