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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원서읽기2

2024년 2번 - "The Housemaid" by Freida McFadden 올해 첫 원서! 아무래도 원서는 언어 자체부터 편하지 않게 때문에 재밌는거 읽는게 최고인 것 같다. Goodreads에서 '스릴러, 호러' 분야 추천 도서 목록을 뒤지다가, 4.3점(5점 만점)을 받았길래 리뷰를 믿고 구입했다. 아마존 킨들에서 4.39달러에 구입했고, 지금 환율 기준으로 5,800원 정도 되는 것 같다. 작년에 kindle unlimited를 무료로 한번 써봤는데,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고 하지만 막상 내가 한 달에 읽을 수 있는 책은 1~2권 정도 밖에 안됐다ㅠㅠㅋㅋㅋㅋ unlimited의 장점은 읽다가 재미없을 때 다른 걸로 맘 편히 넘어갈 수 있다는 건데, 그러다보니 한 책을 진득하게 읽지 못하고 자꾸 이것저것 왔다갔다 하게 되는 것 같다. 그래서 앞으로는 돈이 조금 아깝더라도,.. 2024. 1. 22.
2023년 영어 원서 독서 챌린지 (30권이 목표였지만, 14권 성공!!!-_^) 안녕하세요, JOY입니다!😊 비록 퇴근하고 나면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버리지만,, 그래도 영어에 조금이나마 더 노출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! 그런 노력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원서 읽기입니다! 교사로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도전하고 있는 공부법인데요. 원래 시작은 뉴베리 수상작으로 했어요.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인만큼 어휘도 상대적으로 쉽고 상을 받았다는 건 작품의 가치 또한 입증되었다는 거니까요! 그렇게 The giver, Number the stars, Turtles all the way down 등 주옥 같은 소설들을 몇 개 알게 되었답니다! 근데 또 아이들을 위한 문학인만큼 조금 심심(?)하다는 느낌도 스멀스멀 들더라구요… 전 드라마틱하고 격정적인 전개를 좋아하나봐요ㅠㅠㅋㅋㅋ 스릴러, 살인, .. 2023. 5. 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