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20231 굿바이 2023! 꽉꽉 채워서 알차게 보낸 12월 일기 몰아쓰기 안녕하세요 JOY입니다! 다들 올 한 해의 마지막 날 잘 보내셨나요?! 전 여느 때처럼 짝궁 감자씨랑 많이 웃고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,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올해가 끝나간다는 아쉬움과 내일부터 시작될 새로운 날들에 대한 떨림이 묘하게 섞여서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. 자기 전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정신없이 지나간 이번 달을 잘 정리하고 보내주려고 합니다! 일단 베라 12월의 맛, 고디바 초콜릿으로 시작!ㅎㅎㅎ 최애 음식 두 개가 초코, 치즈인 사람으로서, 베라 고디바 초코맛을 이제야 알게 된게 굉장히 속상하네요. 우연히 인스타에서 고디바 맛 나온다는거 보자마자 12월 2일에 바로 베라로 달려갔습니당...^^ 엄청 꾸덕 달달하기 때문에 입을 좀 정리해 줄 수 있도록 쌉쌀 그린.. 2023. 12. 31. 이전 1 다음